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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탐구생활/개발자, 취업17

[비전공, 개발자로 살아남기] 9. 포트폴리오로 만들기 좋은 사이트 비전공, 개발자로 살아남기 #9. 포트폴리오로 만들기 좋은 사이트 국비지원이나 부트캠프 등에서 공부할때 1~2회 정도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3~5명정도의 인원을 모아서 팀 단위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이 때 기획부터 설계, 구현, 테스트까지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취업시 내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보통 무엇을 만들지 정하는 기획 단계에서 어떤 것을 만들어야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고, 간혹 시장에는 없거나 독특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만드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너무 독특한 아이디어는 오히려 취업에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내 이력서를 평가하는 사람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업이며, 현업의 입장에서 좋아할 만한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 2023. 7. 27.
[비전공, 개발자로 살아남기] 8.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작성해야할까? 비전공, 개발자로 살아남기 #8.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작성해야할까? 신입의 경우 경력이 없기 때문에 IT 직무를 수행하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 어필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따라서 내가 그동안 했던 노력(자격증, 학원, 포트폴리오 등)을 논리정연하게 작성해야한다. 일단 기본적인 자소서 항목인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 대외활동, 지원동기 정도로 기본 템플릿을 작성한다. 후에 각 항목별로 다음 사항을 강조하여 작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1. 성장과정 개발과 관련하여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작성하면 좋다. 정말 성장과정을 적는게 아닌 ~한 이유에서 개발에 관심이 생겨서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거나, 학원, 독학 등으로 공부를 하게 됬는지 작성한다. 2. 성격의 장단점 개발과 관련되거나, .. 2023. 7. 26.
[비전공, 개발자로 살아남기] 7. 신업 취업시 도움이 되는 것과 안되는 것 비전공, 개발자로 살아남기 #7. 신입 취업시 도움이 되는 것과 안되는 것 개발자 커뮤니티를 보면 개발자로 취업시 ~를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와 같은 질문들이 많이 올라오곤 합니다. 이것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내용과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1️⃣ 기술 블로그 학원에서 배운 내용이나 독학한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하여 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배달의민족이나 유명 서비스기업에서도 기술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 왠지 기술 블로그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개발자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작성하는 것은 추천하지만, 블로그에 내용을 올리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 투자를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비효율적이라.. 2023. 6. 28.
[비전공, 개발자로 살아남기] 6. 비전공, 학원 입학 전 준비사항 비전공, 개발자로 살아남기 #6. 비전공, 학원 입학 전 준비사항 국비지원 혹은 사설 등 학원을 컨택하고 시작을 기다리고 있을 때가 제일 애매한 시간입니다. 내가 과연 잘 따라갈 수 있을까? 미리 어떤 공부를 하고 가는 것을 좋을까? 와 같은 생각들이 듭니다. 개발자 커뮤니티에도 이 와 비슷한 질문들이 많이 올라오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학원 입학 전 준비하면 좋은 것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프로그래밍 공부 학원에서 수업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을 기준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기초부터 시작하긴 합니다만, 보통 6개월이란 수강기간동안 자세히 가르치기 힘들뿐더러, 이 중 2개월은 조별 프로젝트(포트폴리오)를 진행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실제 이론을 배우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그래서 얕고 넓게라도 학원.. 2023.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