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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일상

[일본/오사카 Day-1]일본 오사카 출발!

by The Career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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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간 일본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

 

인천국제공항 ~ 간사이공항 이스타항공을 이용했답니다.

 

 

보통 공항철도를 많이 이용하시는데,

저는 자가를 이용해서 장기주차장을 이용했답니다.

 

 

공항에서 가까운 곳이 단기주차장이고,

약간 거리가 있는 곳이 장기주차장입니다.

 

차이점은 단기주차장은 가깝고, 지하 주차장이고

장기주차장은 실외주차장이랍니다.

 

주차비는 장기주차장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주차비는 하루 최대 8,000원이고, 저는 경차 50%할인을 받아서 1일 4,000원에 했답니다.

 

 

 

 

 

거리가 있기 때문에, 주차 후 무료 순환버스를 이용해서 공항ㄲㅏ지 이동하면 됩니다.

순환버스는 5분마다 운영되고, 1,2,3 주차장을 순서대로 경유하여 인천국제공항까지 갈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제3 주차장을 기준으로 약 5~8분 내외인 듯합니다.

 

 

 

 

 

처음 와본 인천국제공항.

역시 세계최대국제공항이라는 말이 어울리듯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군요.

 

 

 

 

 

 

제가 예약한 이스타항공편.

이 날은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지연/결항우려가 있어 불안했지만,

다행히도 제 시간에 운행되었답니다.

 

 

 

 

 

공항에서 발권, 출국심사, 보안검사를 마치고, 출항 15분전까지

비행기가 출항하는 게이트에서 대기하면 된답니다.

 

 

 

 

 

 

해외 여행시 비싼 로밍요금탓에, 현지에서 사용가능한 포켓 와이파이를

많이들 이용하신답니다.

이용 요금은 일본 기준으로 하루 8,000 ~ 10,000원정도 하고,

예약 후 공항에서 인수받고 귀국 후 다시 공항에서 반납하면 된답니다.

5일간 써본 바로는 LTE라서 속도면에서는 쓸만하고 저렴한 요금에 무제한 인터넷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듯합니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 연결이 잘 되지 않는 곳도 있으니, 사용시 참고하셔야 할 듯 합니다 ~

 

 

 

 

 

처음 비행기를 타는 것은 아니나..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제주행 비행기를 타본 뒤 몇 년이 흐르고,

첫 해외여행이다 보니 설렘가득이네요.

 

 

 

 

 

 

 

 

다들 비행기를 타면 꼭 찍는 다는 하늘.

하지만 이 날은 고니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이 껴서

그럴 듯한 사진은 못 건졌네요..

 

 

 

 

 

비행기에서 입국신청서를 작성하고 착륙 후,

입국심사대에서 간단한 입국 절차를 거친 뒤 입국하게 됩니다.

처음 와본 해외, 간사이 공항

벌써부터 설렘 가득한 일정이 시작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첫 해외여행 :D

 

고생길이 훤하지만 고생조차 즐거울 것 같은 일본여행!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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